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 찰스 앨버트 데이비드 (문단 편집) === 독립 이후 폭로전 === 2020년 3월 10일, 해리 왕자가 자신을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로 사칭한 [[러시아인]] 유튜버 블라디미르 쿠즈네초프, 알렉세이 스톨야로프와 통화하면서 왕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왕실은 엄청나게 많은 일이 복잡하게 뒤섞여 있는 곳"이라고 하는가 하면, "왕실 생활보다 평범한 생활이 훨씬 낫다."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두고는 '석탄 산업을 부흥시키려고 양손에 피를 묻힌 인물'이라고 폄하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46171?sid=104|#]] 이후 캐나다를 떠나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버리힐스]]에 정착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왕자 부부의 경호를 위한 비용을 절대 지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적으로 인식한 인물에게는 외교적 결례를 따지지 않고 가차없는 스타일이다. 해리는 위의 발언으로 사실상 적으로 돌아섰기에 행한 행동. 참고로 지원한 사람이 미국의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동 중인 [[타일러 페리]][* 참고로 북미권에서는 막장 성향이 짙은 코미디/멜로 영화를 찍어내는 것으로 악명 높다. [[부 2! 어 마디아 할로윈]]는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 하지만 감독한 영화가 미국 내수용이라 한국에서는 [[나를 찾아줘]] 조연으로 유명하다.]라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47875?sid=104|#]] 2020년 5월 25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결국 아버지 [[찰스 3세|찰스 왕세자]]가 해리 왕자 일가의 경호비를 부담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왕실에서 완전히 독립하겠다고 자신 있게 나섰지만 결국 손을 벌렸기 때문에 노골적인 야유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는 왕위 계승 순위와 전직 [[영국 육군]] 장교라는 점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경호팀이 유지되리라 믿었으나, 경호에는 거액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따로 고려하지 않은 탓에 자금난에 허덕였다고 한다. 또한 사설 경호팀 고용 비용은 연간 400만 파운드(약 '''60억''' 원)에 이른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33996|분석했다.]] 8월 출간된 해리 왕자 부부에 관한 전기 '자유를 찾아서'(Finding Freedom)에서 형 윌리엄으로부터 메건 마클 왕자비에 관한 불쾌한 조언을 들은 일을 계기로 형제 관계가 틀어졌다는 주장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71530?sid=104|제기됐다.]] 9월에 [[넷플릭스]]와 다년 간 계약하였다.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투표 독려 영상을 올렸는데, 왕실이 개인의 발언일 뿐이라 선을 그었다. 영국 왕실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하여 왕족 일원들의 정치적 발언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물며 영국도 아니고 외국의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다. 결국, 2021년 2월에 완전히 영국 왕실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02156?sid=104|결별하였다.]]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서 언론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29786?sid=104|#]] 2021년 3월 7일 [[오프라 윈프리]]가 진행하는 특별 인터뷰에 부인 [[메건 마클]]과 함께 출연하여, 메건이 미국인이고 흑인 혼혈이라는 점 때문에 손윗동서 [[캐서린 미들턴]] 등 왕실 구성원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해서 자살충동까지 겪을 정도로 고통을 받았고, 아들 [[아치 해리슨|아치]] 또한 흑인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으며 아버지 [[찰스 3세|찰스 왕세자]]도 방관하는 태도로 일관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1104448|폭로하였다.]] 그러나, 이는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흑인 혼혈과 결혼하면 흑인의 피가 섞이는 것이 당연한데 왕실이 이를 두고 차별을 할 것이였다면 애초부터 결혼식을 올리기 이전부터 미리 잡음이 나왔어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영국 내 여론은 크게 동요했다. 노년, 장년층은 왕실을 옹호하고 해리 부부를 비난하며, 이 기회에 군주제 폐지론까지 들고 나오는 등 국론 분열 양상이 나왔다. 이제 왕실과는 돌아오지 못할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평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804728|#]] 이후 이들 부부가 그냥 영국 왕실의 규범이란 규범은 죄다 무시하고 왕족으로서의 혜택만 누리며 막무가내로 행동하고 다닌 정황들이 밝혀지면서, 영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오히려 이들 부부에 대한 대중적 호감도가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까지 보도되었다. 그나마 메건은 왕실 입장에서 외부인인 걸 넘어서 본토인 영국도 아닌 미국 출신의 배우라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치지만, 태생부터 고위 왕족인 왕세자의 아들로 태어나 왕실의 규범과 절차에 대해서 모를 수가 없는 해리가 이러는 건 이해가 안 간다는 평이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경영진이 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79175?sid=104|#]] 이러한 불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 4월 17일에 거행된 할아버지 [[필립 마운트배튼|필립 공]]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아내인 메건 마클은 둘째를 임신 중이라 불참했다. 장례식이 끝난 후 형 부부와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미국으로 복귀 전 찰스 왕세자와 여왕도 만났다고 한다. 아무리 형과 싸웠어도 어쨌던 필립 공은 본인의 할아버지이고, 할머니 내외와는 사이가 좋았다. 2022년 6월에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여왕]]의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에 아내, 아이들과 함께 참석하였으나, 여왕이 자신의 공무를 도맡아 하고 있는 왕실 구성원을 기준으로 선별했기 때문에 발코니에는 서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앤드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앤드루 왕자]]나 [[베아트리스 엘리자베스 메리|베아트리스 공주]],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유지니 공주]]도 발코니에 서지 않는다.] 2022년 12월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해리와 메건'에 출연했다. 왕실과 결별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형인 윌리엄 왕세자가 소리를 지르고[* 소리를 질렀다는 해리의 주장에 대중들의 반응은, "그 상황에서 소리만 질렀다면 윌리엄이 아주 신사적이었던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아버지인 찰스 3세 국왕은 사실이 아닌 얘기만 했다고 주장하면서 가족들을 대놓고 저격했는데, 정작 대중들의 반응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6394?sid=104|해리 왕자에게 싸늘하다.]] 이외에도 영국 타블로이드지의 자극적인 보도가 메건 마클이 유산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며, 왕실에서는 이를 방관했다고 밝혔다. 왕실에서는 이런 주장에 대해 [[관종|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직후부터 영국 내에서는 해리 왕자 부부에 대한 분노가 들끓기 시작했다. 영국 보수당 [[밥 실리]] 하원의원은 9일(현지시간) 현재 서식스 공작(The Duke of Sussex)인 해리 왕자의 지위를 국왕 자문기구인 [[추밀원]]에서 낮출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내년 초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리 의원은 해리 왕자 부부가 왕실과 영국을 공격하면서 왕족 신분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왕실을 그렇게 싫어한다면서 작위는 왜 계속 유지하느냐"''' 라면서 '''"자발적으로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다"''' 라고 말했다. 또한, 2023년 5월 6일 거행되는 찰스 3세의 대관식에 해리 왕자 부부가 참석하지 못하도록 막아야된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찰스 3세가 해리 왕자 부부를 대관식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리 왕자가 스스로 대관식 참석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식스 공작 작위를 박탈할 계획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읽으면 알다시피 '''공식 발표가 아닌 [[카더라]]다.''' 이런 뉴스 중에 나중에 공식 발표로 인해 [[가짜 뉴스]]라는 사실이 알려진 적도 많다. 무려 대관식 날짜도 공식 발표 이전에 틀리게 보도된 적이 있다. [[https://pagesix.com/2022/12/17/king-charles-iii-inviting-prince-harry-meghan-markle-to-his-coronation/amp/|#]] 2023년 3월 5일, 해리 왕자 측 대변인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찰스 3세]]의 [[찰스 3세/대관식|대관식]]에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https://amp.lbc.co.uk/news/harry-meghan-confirm-king-charles-coronation-invite/|#]] 초대장은 전날 밤 [[이메일]]로 발송되었다고 한다. 다만, 두 사람의 참석 여부에 대한 결정은 추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4월 13일, 해리 왕자만 대관식에 참석하고, 아내 [[메건 마클]]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관식 참석 통보 마감 시한인 3일을 한참이나 넘겨서 참석 여부를 발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29724?sid=104|#]] 결국 대관식에 참석하긴 했으나, 대관식만 관람하고 바로 [[미국]]으로 돌아갔다. [[버킹엄 궁전]] 발코니 인사와 기념사진 촬영에도 불참했다. 이날 대관식이 끝난 후 왕족들끼리 버킹엄 궁전에서 식사 자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리가 버킹엄 궁전을 방문하긴 했으나,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되돌아갔다고 한다. 표면적으로는 아들 아치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 빠르게 미국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이유이지만, 사실상 가족들로부터 외면받게 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5월 17일, [[뉴욕]]에서 '우먼 오브 비전상' 시상식에 참석한 후 숙소로 돌아오던 중 [[파파라치]]들로부터 2시간 가까이 자동차 추격을 당했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24311?sid=104|밝혔다.]] 1997년 [[다이애나 스펜서]]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으로 충격을 주었으나,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해리 부부의 자작극이 아니냐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853607|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일단 교통체증이 심하고 도로 곳곳에 경찰이 깔려있는 뉴욕 시내에서는 2시간 가까이 자동차 추격을 당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데다, 파파라치들이 해리 부부에게 해를 끼치는 일도 없는데 무리하게 속도를 내서 운전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미국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2시간 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도 의아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